본문 바로가기

아스널13

야야 사노고의 영입이 임박한 아스널 아스널의 야야 사노고 영입이 임박했다. 1993년에 태어난 프랑스 출신의 야야 사노고는 프랑스의 리그2에서만 뛰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잠재력있는 선수로 평가되고 있다. 힘과 스피드를 겸비했다고 평가받는 사노고는 EPL에서 뛰어난 공격수에게 요구되는 신체와 기술을 겸비했고 골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탁월한 선수라고 한다. 야야 사노고와 옥셰르의 계약이 2013년 6월까지인 관계로 사노고는 자유계약으로 영입이 유력하다. 사노고 계약의 장단점 장점 1. 로테이션 공격수 영입(올시즌 지루드 부상 이후 중앙 공격수의 부재와 같은 상황이 대비됨) 2. 자유계약이므로 이적료 안듬 단점 1. 벵거 감독이 "사노고는 훌륭한 선수이므로 이제 공격수 영입은 끝났다."라고 할 수 있음 챔피언스리그 진출 유무와는 별개로 7000만.. 2013. 5. 20.
이번 여름 아스널이 영입할 수 있는 공격수들 1. 곤잘로 이과인 개인적으로 가장 탐나는 영입 선수인 이과인 곤잘로 이과인이 이번 여름에 레알마드리드를 떠날 확률이 높아지면서 일부 언론은 이과인이 이미 아스널과 합의를 했다는 보도를 하고 있다. 현재 이과인과 가장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클럽은 세리아 챔피온인 유벤투스와 아스널이고 그외에도 맨체스터 시티, 토트넘 역시 이과인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벤트너, 샤막, 박주영 등의 이력이 유력한 상황에서 믿을만한 포워드가 지루드밖에 없는 아스널에게 이번 여름 스트라이커 영입은 다음 시즌을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과제임이 분명하기 때문에 이과인이 아니더라도 다른 수준급의 공격수를 영입할 것이라고 추측된다. 아스널이 이과인에게 2,200만 파운드의 가격을 책정했다는 보도도 있는데, 만약 사실이라면 아스널.. 2013. 5. 16.
[경기리뷰]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아스널과 위건의 37라운드! 한 팀은 챔피언스리그 진출 그리고 또 한 팀은 강등을 피하기 위해서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 아스널과 위건. 3일전 맨체스터 시티를 꺽고 FA컵의 우승한 위건은 여세를 몰아서 강등권 탈출을 노렸으나 1:4로 패하면서 FA컵에서 우승과 강등을 동시에 겪은 최초의 팀이 되었다. 이번 게임의 승리한 덕분에 다시 4위자리를 탈환한 아스널은 38라운드 뉴캐슬과의 최종전에서 승리할 경우 자력으로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할 수 있게되었다. 리뷰 시작. 1. 위건의 강한 압박 불과 3일전에 120분의 터프한 시합을 펼친 팀답지 않게 위건은 전면 압박으로 아스널의 공격 흐름을 차단했다. EPL에서 거의 유일하게 3백을 사용하는 위건은 수비 시 5백으로 촘촘한 수비진형을 유지했고 전방의 공격수를 비롯한 모든 선수들이 강한 .. 2013. 5. 15.
곤잘로 이과인 - 유벤투스 행 개인합의 전임 회장의 산물이라는 이유로 현 회장인 페레즈가 탐탁치않아 했다는 소문이 있었던 이과인이 결국 팀을 떠나려한다. 스페인 언론의 보도(Football Espana)에 따르면 다가오는 여름의 곤잘로 이과인의 이적을 위해서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가 공식적인 논의를 시작했다고 한다. The Corriere dello Sport는 이미 유벤투스와 이과인과의 개인 협상은 이미 완료했다고 한다.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간의 이적료 협상만이 남은 것인데 유벤투스는 2,000만 유로 이상을 쓸 계획이 없고 이 금액은 2,500만 유로를 원하는 레알 마드리드의 입장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 금액이다. 2006년에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해서 7년동안 총 303경기에 출전해서 119골을 득점한 이과인은 다소 불안한 팀내 입지에.. 2013.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