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 이전 글62 아스날의 이과인 영입을 부인한 페레즈 회장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리즈 회장이 아스널의 이과인 영입을 부인했다. 아니, 아스널 뿐만이 아니라 어느 팀에서도 이과인에 대한 공식적인 영입을 제시한 적이 없다고 발표했다. 페레즈 회장의 발표로 인해서 그것의 사실 유무와는 별개로 아스널의 이과인 영입이 가까워졌다는 것 역시 모호해졌다. 결국 필요한 것은 시간이고 시간이 지나야지 모든 것이 명확해질테지만 뭐 어쩌겠나, 지금까지 드러난 것들로 한번 추측해보는 밖에 없다. 이과인 영입한 팀은 없엉ㅋ 1. 페레즈 회장의 의중 1) 이과인의 이적은 아직 없다! 페레즈가 레알 마드리드 회장으로 재선출된 이후에 했었던 일 중에 하나가 전임 회장인 칼데론 회장이 영입한 선수들을 내보내는 일이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이야기이다. 일명 칼데론의 유산이라는 선수들을 거.. 2013. 7. 10. 최근 삼성라이온스 부진의 이유 현재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라이온스지만 최근 경기를 보자면 그다지 선두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7월 성적은 2승 4패로 승보다 패가 더 많고 최근 10경기로 범위를 넓혀보아도 5승 5패로 겨우 5할에 턱걸이한 상태로 6위 두산과의 경기차이가 불과 4게임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언제 중위권으로 내려가더라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것이 현재 라이온스의 상태이다. 1위긴한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라이온스가 이렇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는 이유에 대해서 간략히 적어보련다. 1) 외국인 투수를 비롯한 선발진의 붕괴 근 몇년간 라이온스의 야구를 상징하는 말은 오승환을 필두로 안지만, 권혁 등 탄탄한 불펜진의 활약을 앞세운 일명 "지키는 야구"였다. 하지만 불펜이 워낙 도드라지는 통에 상대적으로 드러.. 2013. 7. 10. 곤잘로 이과인의 아스널 행이 임박했다! 2,200만 파운드의 아스널 클럽 레코드 금액으로 이과인 영입이 임박했다는 데일리메일 보도. 현재까지 아스널의 클럽 레코드 금액은 안드레 아르샤빈의 1,500만 파운드이다. 아스널에서도 많은 골을 넣어줘! 읽어보니까 아스널과 이과인 측간의 개인협상은 마무리 했지만 아직 레알 마드리드와의 협의가 필요한 상황이란다. 그럼 전혀 영입 임박이 아니잖아 (버럭) 이번 영입으로 아스널의 최고액 주급 수령자는 이과인이 될 것이라고 한다. 이과인의 예상 주급은 15만 파운드인데 월콧의 주급이 10만 파운드임을 감안한다면 조금 과한 것이 아닌가 싶다. 폭풍 영입 해주세요! 이과인의 영입이 이루어질 경우 계속해서 링크가 있던 요베티치, 루니, 레반토프스키의 영입은 무산될 확률이 매우 높으며, 아스널은 수비형 미드필더와 사.. 2013. 6. 18. 다시금 떠오르는 아스널과 다비드 비야 링크 지난 겨울에 잠시 있었던 아스널과 다비드 비야 간의 링크가 다시 나오고 있다. 많이 뛰고 싶다고!! 지난 시즌 선발출장이 단 16게임에 불과한 비야는 바르셀로나에서 충분한 기회를 얻지 못하는 것에 불만이 있으며,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뛰기위해서 꾸준한 플레잉 타임을 확보할 필요한 상황이다. 현재 비야는 그러한 기회를 EPL에서 얻을 수 있다고 보고 있으며 이는 연계와 마무리가 좋은 공격수가 필요한 아스널의 상황에 맞물려서 링크가 나고 있는 상황이다. 비야와 링크가 뜨고 있는 EPL팀은 토트넘, 리버풀, 아스널로 모두 공격쪽에 약점이 있거나(아스널, 토트넘) 기존 공격수의 이적이 예상되는 팀(리버풀)들이다. 비야의 예상 이적료는 1200만 유로. 아스널의 비야 이적에 따른 긍정적 요소와 부정적 요소 .. 2013. 6. 3. 이전 1 2 3 4 5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