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7 아스날과 기성용 그리고 박주영 아스날과 기성용 그리고 박주영 올림픽 때부터 심심찮게 아스날과 기성용의 링크 소식이 있더니 급기야 7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했다는 비교적 상세한 뉴스가 보도됐다. 다만 뉴스의 출처가 일단 질러의 the sun인지라 신뢰도는 매우 낮은 편. 많은 사람들이 박주영의 상황과 결부시켜서 기성용의 아스날 행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이야기하는데 개인적으로 그런 의견들과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고, 여기서는 그 생각에 대해서 적어보려 한다. 1. 반 페르시와 꼬꼬마 미드필더진 최근 아스날이 주로 사용하는 포메이션은 전방에 원톱을 세우는 4-5-1이다. 여기서 박주영이 뛸 수있는 포지션인 공격수자리에는 아스날의 주장이자 확고부동한 주전인 로빈 반 페르시가 터줏대감으로 자리잡고 있었다. 국내 언론에서는 박주영이 원톱 .. 2012. 8. 14. 이전 1 ··· 17 18 19 20 다음